“통합의 물꼬 틀 적기”
21대 총선 수성갑 정순천(사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20일 “융성한 대구·경북이 되기 위해서는 통합만이 살길”이라며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을 제정하고 앞으로 대구·경북 통합의 여전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시도민들은 침체된 경제와 삶을 챙기라는 시대의 명령을 내리고 있기 때문에 원래부터 하나였던 대구·경북은 합쳐야 한다. 앞으로 대구·경북의 50년 이상 먹거리를 준비하는데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도지사가 통합에 긍정적이고 4월에 총선이 있는 만큼 시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지금이 통합의 물꼬를 틀 적기”라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대통합 협의체가 지난 2014년 출범해 시·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이라며 “대구·경북 자생적 기구인 한뿌리상생위원회가 통합의 실질적인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권한을 격상시킬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그러면서 “시·도지사가 통합에 긍정적이고 4월에 총선이 있는 만큼 시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지금이 통합의 물꼬를 틀 적기”라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대통합 협의체가 지난 2014년 출범해 시·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이라며 “대구·경북 자생적 기구인 한뿌리상생위원회가 통합의 실질적인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권한을 격상시킬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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