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래(179위·인천시청)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100만호주달러·약 566억4천만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한나래는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타마라 지단세크(70위·슬로베니아)에게 0-2(3-6 3-6)로 졌다.
2007년 US오픈 조윤정(은퇴) 이후 한국 선수로는 12년 4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본선에 출전한 한나래는 메이저 본선 첫 승리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만일 한나래가 이날 이겼더라면 2005년 US오픈 조윤정의 3회전 진출 이후 14년 4개월 만에 한국 선수의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본선 승리가 나올 뻔했다.
연합뉴스
한나래는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타마라 지단세크(70위·슬로베니아)에게 0-2(3-6 3-6)로 졌다.
2007년 US오픈 조윤정(은퇴) 이후 한국 선수로는 12년 4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본선에 출전한 한나래는 메이저 본선 첫 승리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만일 한나래가 이날 이겼더라면 2005년 US오픈 조윤정의 3회전 진출 이후 14년 4개월 만에 한국 선수의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본선 승리가 나올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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