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대구 서부경찰서 서장으로 정식원 서장이 취임했다. 정 서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대구고등학교·경찰대학을 졸업하고 대구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남부서장, 동부서장 등을 역임했다.
정 서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 누구보다 경찰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은 여성ㆍ아동ㆍ장애인ㆍ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다”며 “피해자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며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정 서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 누구보다 경찰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은 여성ㆍ아동ㆍ장애인ㆍ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다”며 “피해자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며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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