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홍보대사 역할 자처
21대 총선 경북 고령·성주·칠곡지역 자유한국당 정희용 예비후보는 21일 “국회의원은 지역 전통시장의 홍보대사가 돼야 한다. 지금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며 전통시장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정 예비후보는 21일에도 장날을 맞아 왜관시장을 찾은 정 예비후보는 “이번 설에 대형마트 대신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제사용품을 약 7만 원(전통시장 22만5천원, 대형마트 29만9천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전통시장 이용은 가계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되는 일석이조”라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경제 대전환이 시급하다. 이번 설의 화두는 무엇보다 경제다. 특히 전통시장과 자영업 살리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정 예비후보는 21일에도 장날을 맞아 왜관시장을 찾은 정 예비후보는 “이번 설에 대형마트 대신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제사용품을 약 7만 원(전통시장 22만5천원, 대형마트 29만9천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전통시장 이용은 가계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되는 일석이조”라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경제 대전환이 시급하다. 이번 설의 화두는 무엇보다 경제다. 특히 전통시장과 자영업 살리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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