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레이더] 권오을 “선거구 조정서 안동·예천 통합해야”
[4.15 총선 레이더] 권오을 “선거구 조정서 안동·예천 통합해야”
  • 지현기
  • 승인 2020.01.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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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소재지 주민 불편 해소”
 
4·15 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권오을 예비후보는 21일 초미의 현안으로 떠오른 안동·예천 행정통합을 위해 21대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에서 안동·예천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소재지 주민은 주소가 이원화되는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안동·예천 통합 시너지 발휘로 북부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도청이 안동·예천 경계지점에 들어선 것은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대명제 때문”이라며 “이제 안동과 예천은 지역적으로나 인적으로 생활과 경제·문화가 융합돼 있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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