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북안면(면장 황보원)과 금호읍(읍장 윤희직)은 최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북안면은 지난 17일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공무원 등 총 78명이 함께했다. 이날 국토대청결 운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북안면을 조성하기 위해 반정교차로에서 고지삼거리까지 도로변의 각종 쓰레기 수거를 위주로 진행됐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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