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 1만3천점 3700명에 전달
㈜이월드와 이월드재단이 22일 오전 11시 대구시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성품 2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 대구시는 성금으로 소외계층 초대행사를 진행하고, 시계 등 성품 1만3천여 점은 각 구·군 복지관을 통해 3천700여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유병천 이월드 대표는 “더 많은 어린이, 청소년에게 테마파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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