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 가능한 답변 내놔야”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달성군 예비후보는 22일 자유한국당 추경호(대구 달성군) 의원에 론스타 의혹 진실 규명을 위한 토론회 참석을 요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추경호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론스타 사건은 2020년 현재 아직도 뜨겁게 진행 중이다. 론스타의 먹튀에 이어 또다시 수조원의 국민혈세가 빨려 나갈 처지에 놓여 있다”면서 금융당국의 핵심 요직을 맡고 있는 추 의원이 명쾌하고 납득 가능한 답변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추 의원은 론스타 매각 당시 재정경제부 은행제도 과장이었고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었다”라며 “이 사건의 진실을 궁금해 하는 달성군민, 대구시민, 국민들을 상대로 한 토론회에 즉각 나서 주길 바란다. 그것이 책임 있는 정치인의 도리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박 예비후보는 이날 추경호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론스타 사건은 2020년 현재 아직도 뜨겁게 진행 중이다. 론스타의 먹튀에 이어 또다시 수조원의 국민혈세가 빨려 나갈 처지에 놓여 있다”면서 금융당국의 핵심 요직을 맡고 있는 추 의원이 명쾌하고 납득 가능한 답변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추 의원은 론스타 매각 당시 재정경제부 은행제도 과장이었고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었다”라며 “이 사건의 진실을 궁금해 하는 달성군민, 대구시민, 국민들을 상대로 한 토론회에 즉각 나서 주길 바란다. 그것이 책임 있는 정치인의 도리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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