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 한국당 예비후보
강훈(50) 자유한국당 포항 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강 예비후보는 22일 포항시청 브리핑룸 기자간담회를 통해 “25년 언론인 생활을 통해 얻은 각종 경험을 이제부턴 포항 시민과 국민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또 “지진 피해와 인구 감소 등 포항 경제가 팍팍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며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까를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25년 언론 경력 중 절반 이상을 검찰과 법원 등 법조계를 담당했던 강 예비후보는 “정치 경제 사회 각계의 부정부패 및 비리 등을 밝혀내고 시정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해왔다”며 “기자경험을 살려 현 정부의 독선과 무능을 제대로 견제하는 역할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강 예비후보는 22일 포항시청 브리핑룸 기자간담회를 통해 “25년 언론인 생활을 통해 얻은 각종 경험을 이제부턴 포항 시민과 국민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또 “지진 피해와 인구 감소 등 포항 경제가 팍팍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며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까를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25년 언론 경력 중 절반 이상을 검찰과 법원 등 법조계를 담당했던 강 예비후보는 “정치 경제 사회 각계의 부정부패 및 비리 등을 밝혀내고 시정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해왔다”며 “기자경험을 살려 현 정부의 독선과 무능을 제대로 견제하는 역할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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