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효자 `솔파크’ 모델하우스 오픈
포항 효자 `솔파크’ 모델하우스 오픈
  • 포항=김기영
  • 승인 2010.04.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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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파크가 포항 효자지구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한솔그룹계열사인 한솔건설은 24일 `포항의 강변도시’라 할 수 있는 효자지구에 `효자 솔파크’를 분양한다.

솔파크가 분양예정인 포항시 남구 효자토지구획정리지구는 가장 최근에 완성된 계획주거지역으로 교통, 자연환경, 주변 편의시설 등 입지의 3박자를 두루 갖췄다.

효자지구는 풍부한 도시기반시설이 갖춰진 주거중심 계획도시로 솔파크 583세대를 비롯해 아파트만 2천600여 세대가 들어서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형성된다.

인근에 홈플러스, E마트,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성모병원, 포항시청, 남구청 등 생활과 밀접한 의료시설 및 관공서가 넉넉하다.

효자지구 내에 위치한 효자초등학교와 단지 인근의 포항공대, 제철초·중·고교 등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으로 완성될 경우 포항 주거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풍족한 도로망과 편리한 대중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어 10분이면 포항시내 다운타운 진입이 가능하며, 철강공단도 10분대에 위치하고 있어 출퇴근 소요시간을 줄일 수 있다.

특히 포항 도심을 관통하는 국도7호선이 단지 북쪽과 접해 있어 시내 어디로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다.

유강-대련간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고속도로 및 시외곽지로도 쉽게 연결된다.

효자 솔파크는 지하1층, 지상 23~32층 규모의 6개동 총 583세대 초고층아파트로 76㎡ 100세대, 84㎡ 368세대, 120㎡ 55세대, 122㎡ 60세대로 수요자들에게 반응이 좋은 평형대 중심으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를 최대한 반영한 실속평형대 구성으로 자산가치와 주거메리트가 높고 분양권 무제한 전매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포항 내집마련 희망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단지 곳곳에 중앙광장, 휴게·놀이시설, 건강마당 등의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돼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생태연못이 조성되는 하림광장은 푸른 녹음수와 아름다운 화목이 벤치 등의 휴식공간과 어우러진 친수공간으로 아이들의 재미있고 유익한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효자 솔파크 모델하우스는 24일 오픈하고 2012년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54-254-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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