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4선거구 광역의원 한, 공천탈락 이동욱 재심요구
경주 4선거구 광역의원 한, 공천탈락 이동욱 재심요구
  • 이창재
  • 승인 2010.04.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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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4선거구 광역의원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이동욱 예비후보는 22일 저녁 발표와 동시에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를 찾아 “심의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있다”며 재심을 요청했다.

이 후보는 “이번 심사는 도덕성의 기준잣대가 사라진 심사라고 규정하고 투명하고 객관적인 자료(범죄경력조회서)를 근거로 한 심사가 아니라며 지역구 당협위원장의 인간적인 친분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또 당의 중심으로 한 충성도를 기준잣대로 삼아야 함에도 불구 이같은 경주 공추위 결정은 유권자들의 격한 불만과 실망이 눈덩이 처럼 불어날 것이라고 재심 신청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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