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전문의 외래 진료도
대구의료원(의료원장 유완식)이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24시간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구의료원은 명절 기간 급증하는 응급 환자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설 연휴 동안 당직 근무 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근무자를 편성했다. 응급실 의료 인력 보강 및 장비와 기구를 점검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한 의료원은 25일부터 이틀간 전문의 외래 진료를 시행한다. 설 당일인 25일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내과·소아청소년과, 26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를 실시한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명절 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대구의료원은 명절 기간 급증하는 응급 환자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설 연휴 동안 당직 근무 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근무자를 편성했다. 응급실 의료 인력 보강 및 장비와 기구를 점검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한 의료원은 25일부터 이틀간 전문의 외래 진료를 시행한다. 설 당일인 25일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내과·소아청소년과, 26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를 실시한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명절 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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