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金, 동구 발전 적임자”
4.15 총선 대구 동을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재수 예비후보는 23일 서훈 전 국회의원(제14·15대)을 선거대책본부장에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 전 의원은 김재수 예비후보의 선대본부장을 맡은 이유에 대해 “김재수 예비후보자는 이 지역 출신으로 동촌에서 초·중·고·대학을 다녔고 이 지역에서 생활해 누구보다도 지역사정과 정서를 잘 알고 있는 후보”라고 밝혔다.
또 서 전 의원은 “김 예비후보자는 현 예비후보자들 중에서 가장 스펙이 훌륭한 분”이라며 “지금까지 대구 동을 지역에는 장관 출신이 국회의원에 출마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김 전 장관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폭넓은 인맥과 풍부한 경륜을 가져 동구발전에 적임자라고 확신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김 예비후보자는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이고 신의가 있고 품격을 갖춘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서 전 의원은 김재수 예비후보의 선대본부장을 맡은 이유에 대해 “김재수 예비후보자는 이 지역 출신으로 동촌에서 초·중·고·대학을 다녔고 이 지역에서 생활해 누구보다도 지역사정과 정서를 잘 알고 있는 후보”라고 밝혔다.
또 서 전 의원은 “김 예비후보자는 현 예비후보자들 중에서 가장 스펙이 훌륭한 분”이라며 “지금까지 대구 동을 지역에는 장관 출신이 국회의원에 출마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김 전 장관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폭넓은 인맥과 풍부한 경륜을 가져 동구발전에 적임자라고 확신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김 예비후보자는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이고 신의가 있고 품격을 갖춘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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