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세 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 발생
국내 세 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 발생
  • 조재천
  • 승인 2020.01.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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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최초 발병지를 한시적으로 봉쇄하는 총력 대응전에 들어간 23일 오전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중국 상하이(上海)발 대구행 탑승객들이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된 검역대를 통과하고 있다. 전영호기자 riki17@idaegu.co.kr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최초 발병지를 한시적으로 봉쇄하는 총력 대응전에 들어간 23일 오전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중국 상하이(上海)발 대구행 탑승객들이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된 검역대를 통과하고 있다. 전영호기자 riki17@idaegu.co.kr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세 번째로 발생했다.

26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54세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중국 우한시에 거주하던 이 남성은 지난 20일 입국 후 의심 증상이 발생하자 25일 질본 콜센터(1339)에 신고했다. 같은 날 국가 지정 입원치료병상에 격리됐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재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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