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영주시 관내 장수면에 있는 선림종돈장(돼지농장, 대표 김동건)을 방문, 설 명절을 맞이해 외국인 근로자를 찾아 위문,격려와 함께 범죄 피해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선림종돈장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 4명(베트남)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신고를 기피하는 외국인 범죄의 특성과 범죄피해 신고요령 등을 홍보하면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교윤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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