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레이더] 이달희 “전 세대 아우르는 유튜브 정치 시작”
[4.15 총선 레이더] 이달희 “전 세대 아우르는 유튜브 정치 시작”
  • 윤정
  • 승인 2020.01.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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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예방 캠페인 올려
 
4·15총선 대구 북을 지역 자유한국당 이달희 예비후보가 27일 “현대의 가장 강력한 홍보 수단인 유튜브를 이용한 유튜브 정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0대부터 80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유튜브의 획기적인 소통력에 주목하고 시대를 앞서는 콘텐츠로 유튜브 민심 잡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그는 “최근 몇 년 사이 유튜브가 다양한 세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며 “사람들의 정치적 참여를 높이고 인지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유튜브를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달희 TV’로 소통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7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의 심각성에 대한 주제를 다룬 ‘이달희와 함께하는 건강캠페인’을 유튜브에 올렸다.

그는 이번 영상에서 직접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를 시연해 보이며 특히 이번 ‘우한 폐렴’의 예방책으로 꼽히는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향후에도 이 예비후보는 ‘이달희 TV’를 통해 복지·교육·환경·주거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용하고 대안을 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감과 소통의 정치를 시민들과 함께 완성해 간다는 방침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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