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책 획기적으로 개선”
3선 의원을 역임한 서상기 전 의원이 4·15총선 대구 북을 지역구에 출마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2월 17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서 전 의원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위기, 경제 위기, 지역발전 위기 극복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제21대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정통성을 부정하고 국가안보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에게 빼앗긴 국회의원을 탈환하기 위한 적임자는 서상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전혀 준비하지 못하고 역행하고 있다”며 “경제정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과학기술분야 전문가로서 4차 산업시대를 준비하고 리드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을이 지역발전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국회의원 재임 기간 확보한 3조4천억 예산의 후속사업이 지지부진하고 주민들의 지역경제에 대한 불만이 팽배해 있다. 기존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대형사업을 발굴해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50사단 조기이전 및 후적지 개발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속발전 △공공기관 이전 및 후적지 개발추진 △도남지구·연경지구 순환도로 조기 완공 추진 등 지역발전사업 지속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융복합첨단산업 유치 △칠곡지구 역사·문화 발굴 및 계승발전 등을 제시했다.
윤정기자
지난 12월 17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서 전 의원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위기, 경제 위기, 지역발전 위기 극복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제21대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정통성을 부정하고 국가안보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에게 빼앗긴 국회의원을 탈환하기 위한 적임자는 서상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전혀 준비하지 못하고 역행하고 있다”며 “경제정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과학기술분야 전문가로서 4차 산업시대를 준비하고 리드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을이 지역발전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국회의원 재임 기간 확보한 3조4천억 예산의 후속사업이 지지부진하고 주민들의 지역경제에 대한 불만이 팽배해 있다. 기존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대형사업을 발굴해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50사단 조기이전 및 후적지 개발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속발전 △공공기관 이전 및 후적지 개발추진 △도남지구·연경지구 순환도로 조기 완공 추진 등 지역발전사업 지속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융복합첨단산업 유치 △칠곡지구 역사·문화 발굴 및 계승발전 등을 제시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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