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내달 4일까지 ‘식단 관리’ 기획전

연휴 동안 먹은 기름기 등 제거
120여개 식품 최대 40% 할인

장보기 앱 마켓컬리는 다음달 4일까지 ‘명절 후 식단 관리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설 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면서 무거워진 몸을 가볍게 하고자 마련됐다. 120여 개 식단관리 식품들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다.

29일 마켓컬리 관계자에 따르면 우선 골고루 영양을 갖춰 간편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샐러드들을 할인한다. 저지방 고단백으로 식단조절에 용이한 ‘네떼’의 닭가슴살샐러드와 케이준 치킨샐러드를 각 15% 할인해 3천315원과 2천465원에 판매한다. 4가지 특수채소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무농약 유러피안 샐러드는 15% 할인한 3천613원에, 참치와 채소를 적절히 섞어 영양 밸런스가 훌륭한 ‘리오마레’의 인살라티씨메 샐러드참치 2종은 10% 할인된 5천94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동시에 편하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도시락 제품들도 할인 판매한다. 쌀알과 비슷한 알곤약을 잡곡과 섞어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은 살린 ‘아임웰’의 굿밸런스 라이트밀 볶음밥 3종과 굿밸런스 라이트밀 솥밥 4종은 1천950원에 판매한다.

또 잡곡밥과 이에 어울리는 반찬을 300kcal 내외로 구성한 ‘CJ프레시웨이’ 건강한 도시락 5종도 3천485원에 판매한다. 밥과 식감이 비슷한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주 재료로 사용한 볶음밥인 칼로리 라이스 3종도 4천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설 명절이 끝나면 연휴 동안에 몸에 쌓인 기름기를 빼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고객들이 많아서 여기에 적합한 제품들을 모은 기획전을 열게 됐다” 며 “명절 직후만 아니라 평소 식단관리를 하기에도 유용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추천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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