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항공사 최초
비엣젯항공이 전 세계 항공사 중 최초로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인기 휴양지 발리를 잇는 신규 노선에 취항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지난 26일부터 운항을 개시했으며 이는 지난 5월부터 매일 운항중인 호치민~발리 노선에 이어 비엣젯항공의 두 번째 인도네시아 취항 노선이다. 이로써 한국 여행객들은 비엣젯항공의 인천·부산~하노이 또는 인천~호치민 노선을 통해 지상낙원 발리로 향하는 경로도 고려할 수 있게 됐다.
윤삼수기자
해당 노선은 지난 26일부터 운항을 개시했으며 이는 지난 5월부터 매일 운항중인 호치민~발리 노선에 이어 비엣젯항공의 두 번째 인도네시아 취항 노선이다. 이로써 한국 여행객들은 비엣젯항공의 인천·부산~하노이 또는 인천~호치민 노선을 통해 지상낙원 발리로 향하는 경로도 고려할 수 있게 됐다.
윤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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