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갑 정상환 예비후보는 8일, 제4호 공약으로 “수성알파시티 내에 세계적인 정밀의료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급속한 고령화와 4차산업혁명 등으로 정밀의료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며 “수성알파시티 내에 세계 유수의 정밀의료센터를 유치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과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에 따르면, 정밀의료는 ‘유전자 기반, 환자 맞춤형 의료’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미래에 암이 생길지 여부를 미리 파악하고 암이 생기면 유전자 상태에 맞는 약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의학 메카니즘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정밀의학 기술을 국가전략사업으로 확정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적으로도 정밀의학은 암 치료에 획기적인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수성알파시티 내에 세계적인 정밀의료센터가 들어오면 직접 효과로는 양질의 청년일자리 5천여 개가 새로 생기고 유발효과로는 연관 글로벌기업과 국내기업이 추가로 들어오는 등 대구와 수성구의 미래산업 지도를 바꾸는 일인 만큼, 유치에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정 예비후보는 “급속한 고령화와 4차산업혁명 등으로 정밀의료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며 “수성알파시티 내에 세계 유수의 정밀의료센터를 유치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과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에 따르면, 정밀의료는 ‘유전자 기반, 환자 맞춤형 의료’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미래에 암이 생길지 여부를 미리 파악하고 암이 생기면 유전자 상태에 맞는 약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의학 메카니즘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정밀의학 기술을 국가전략사업으로 확정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적으로도 정밀의학은 암 치료에 획기적인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수성알파시티 내에 세계적인 정밀의료센터가 들어오면 직접 효과로는 양질의 청년일자리 5천여 개가 새로 생기고 유발효과로는 연관 글로벌기업과 국내기업이 추가로 들어오는 등 대구와 수성구의 미래산업 지도를 바꾸는 일인 만큼, 유치에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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