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 대구, 트렌드컬러 선정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020년 봄·여름 상반기 패션유행을 선도할 색상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패션관 주요 입점 브랜드들은 해당 색상을 활용해 매장을 꾸미는 등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의 봄·여름 트렌드 컬러 선정은 세계 4대 컬렉션(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과 한국 패션 유통 정보 연구원, 삼성 패션 연구소의 컬러 분석과 백화점 주요 입점 브랜드의 컬러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도출한다. 도출된 컬러 분포도 분석 결과 블루, 그린, 옐로우, 핑크 계열 분포도가 상당수 차지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이를 바탕으로 컬러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4가지 컬러를 선정했다. 선정 컬러는 깊은 바다를 상징하는 ‘클래식 블루’, 새벽숲을 연상하는 ‘비스케이 그린’, 노랑의 상징 ‘샤프론’, 진달래 핑크를 느낄 수 있는 ‘비트루트 퍼플’ 등이다.
이에 따라 대구점 5층 영캐쥬얼 브랜드 ‘럭키 슈에뜨’ 매장을 포함한 다수의 주요 입점 브랜드가 4가지 컬러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이에 패션관 주요 입점 브랜드들은 해당 색상을 활용해 매장을 꾸미는 등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의 봄·여름 트렌드 컬러 선정은 세계 4대 컬렉션(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과 한국 패션 유통 정보 연구원, 삼성 패션 연구소의 컬러 분석과 백화점 주요 입점 브랜드의 컬러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도출한다. 도출된 컬러 분포도 분석 결과 블루, 그린, 옐로우, 핑크 계열 분포도가 상당수 차지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이를 바탕으로 컬러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4가지 컬러를 선정했다. 선정 컬러는 깊은 바다를 상징하는 ‘클래식 블루’, 새벽숲을 연상하는 ‘비스케이 그린’, 노랑의 상징 ‘샤프론’, 진달래 핑크를 느낄 수 있는 ‘비트루트 퍼플’ 등이다.
이에 따라 대구점 5층 영캐쥬얼 브랜드 ‘럭키 슈에뜨’ 매장을 포함한 다수의 주요 입점 브랜드가 4가지 컬러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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