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5월초에는 (가칭)산업기계금속 미니클러스터 창립총회를 갖고, 경산거점단지 미니클러스터를 공식출범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미니클러스터별 창립총회는 해당 분야별 전문가 기조강연과 경산거점단지 광역클러스터사업 설명, 회원 가입승인 및 정관 제정, 미니클러스터 연간운영계획 안내 등으로 진행되고, 미니클러스터별 추진단의 네트워킹 전문가(CM·Cluster Manager)가 밀착 지원한다.
공식출범을 마친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들은 미니클러스터 활동에 참여해 회원사간 신뢰 구축 및 협력 분위기 조성으로 기업애로과제를 발굴·도출하고,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과제 해결방안을 논의·지원한다.
산업단지 클러스터사업은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식·정보교류를 확대하고, R&BD 및 기업경쟁력 제고로 기존 생산기능 중심의 산업단지를 기술지식과 가치창출이 선순환되는 산업집적지 전환을 목표로 기업 체질개선과 기업가 정신 함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산단공 최효원 대구지사장은 “미니클러스터 본격 출범이 상징하는 의미는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기업중심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기술·정보 교류 및 공동학습 확대 등으로 개별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발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니클러스터 활동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협력기관(대학·연구소·지원기관 등)은 산단공 대구지사(070-8895-7758) 및 네트워킹 전문가 김재홍(070-8895-7757)·백준근 간사(070-8895-775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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