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누적확진자 153명
21일 오후 4시 기준 국내에서 코로나 19 환자가 48명 추가발생해, 국내 확진자는 204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 48명 중 46명이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다. 지역별로는 대구 42명, 서울 1명, 경남 2명, 광주 1명이다.
21일 오전에도 확진자가 52명 발생해 이날 하루 확진자는 100명이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확진자는 총 153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44명이다.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