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이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검진을 받았고 현재는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곽 의원은 “오늘(24일) 오전에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지난 19일 하 총장은 국회토론회에 참석했고 저를 포함해 심재철·전희경·성일종·송언석 의원 등이 같은 행사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하 총장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21~22일 본인과 접촉한 사람들을 검진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즉시 행사에 참석한 의원실과 패널, 청중들에게 이와 같은 내용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0.1%의 감염 위험성이라도 신속히 공유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곽 의원은 “현재 저는 건강한 상태다. 의사는 내일(25일) 아침 검진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관리를 권유했다”며 “검사 결과가 나오면 알려드리겠다. 지혜와 인내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곽 의원은 “오늘(24일) 오전에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지난 19일 하 총장은 국회토론회에 참석했고 저를 포함해 심재철·전희경·성일종·송언석 의원 등이 같은 행사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하 총장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21~22일 본인과 접촉한 사람들을 검진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즉시 행사에 참석한 의원실과 패널, 청중들에게 이와 같은 내용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0.1%의 감염 위험성이라도 신속히 공유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곽 의원은 “현재 저는 건강한 상태다. 의사는 내일(25일) 아침 검진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관리를 권유했다”며 “검사 결과가 나오면 알려드리겠다. 지혜와 인내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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