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구미농기센터 와 농촌진흥청 신소재개발과(과장 강항원) 직원 18명은 해평면 오상리 최이호 농가에서 기계이앙 육묘상자 파종, 고추묘 정식, 유색벼 등 특수미 시험포 설치 등 농촌봉사활동과 신기술 지원활동에 나서 호응을 얻었다.
한편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은 농촌경제의 어려움과 젊은층의 농촌정착 기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기에 농업인 스스로가 전통문화가 조화된 쾌적하고 정감있는 농촌환경 조성 및 안전먹거리 생산 공급으로 도시민이 찾아오고 신뢰하는 농촌농업으로 거듭나자는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추진하는 운동으로 새마을운동과 맥을 같이하는 운동이다.
한편 구미농기센터 정인숙 지도육성 담당은 “앞으로도 지속적 신품종 우선보급과 영농기술 컨설팅을 통해 신품종 개발 및 새 기술을 조기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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