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는 31일까지 전국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연합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와 함께 펼치게 된다.
관내 지역민들이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 보관하고 있는 모든 현용 동전(외화 제외)을 교환대상에 포함된다.
교환 장소로는 한국은행 포항본부, 은행, 농ㆍ수협(단위조합 포함), 새마을금고, 신협, 상호저축은행, 우체국에 설치된 동전교환창구에서 지폐로 교환해 준다.
특히, 자투리동전(1천원 미만)은`자투리동전 모금함’에 기부토록 한 후,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사회복지단체에 전액 기부한다.
한편, 한국은행은 지난해`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추진한 결과 전국적으로 365억 원의 주화를 교환함으로서 약 295억 원의 주화제조비용을 절감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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