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 이하 구미순천향병원)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감염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감염관리행사를 열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올해 4회째 를 맞는 구미순천향병원의 감염관리행사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포스터 공모 및 감염관리 교육, `아웃 브레이크’ 영화행사, 도전 골든 벨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이면서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토록 하고 감염관리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또 병원 로비에 교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감염예방 포스터 전시회’를 열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기침예절과 손 씻기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30일에는 6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한 `도전 골든벨 감염관리 퀴즈 왕’ 선발대회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