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여섯번째 공모 선정 쾌거
문경시가 올 들어 벌써 여섯 번째의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로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5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2020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2곳이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산북면 전두리(20억원, 2020~2022)와 가은읍 성유1리(20억원, 2020~2022) 등 2곳이다.
각각 사업비 20억원씩이 투입돼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가 오는 2022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해당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11월 사업대상지 선정과 신청의 절차를 거쳐 올 1월 30일 사업계획서 제출하고 현지심사와 대면평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주요사업내용은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정비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과 노인 돌봄,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역량강화사업 등의 소프트웨어 사업도 지원된다. 문경=전규언기자
시는 5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2020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2곳이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산북면 전두리(20억원, 2020~2022)와 가은읍 성유1리(20억원, 2020~2022) 등 2곳이다.
각각 사업비 20억원씩이 투입돼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가 오는 2022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해당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11월 사업대상지 선정과 신청의 절차를 거쳐 올 1월 30일 사업계획서 제출하고 현지심사와 대면평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주요사업내용은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정비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과 노인 돌봄,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역량강화사업 등의 소프트웨어 사업도 지원된다. 문경=전규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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