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소방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점검 추진
대구 달서소방서가 내달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대구 달서소방서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전 투표소 등 107개소의 투표소를 대상으로 소방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적정 여부 △자체 소방안전관리 이행여부 및 공공기관 안전관리 사항 △화재위험 요인 등 불안전요인 사전 제거 △투표소 주변 소방시설 등 안전컨설팅 등이다.
현장 안전점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민원인과 접촉을 최소한으로 진행하고 대면 시 2m 거리를 지킬 계획이다.
달서소방서는 또 투표종료 시까지 소방관서장 지휘 아래 비상근무 체계로 근무하고 소방인력·장비 가동상태를 100%로 유지하기로 하기로 했다. 유사 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도 유지한다.
우상호 달서소방서장은 “투·개표소에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위험요인을 보완하는 등 선거가 안전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달서소방서가 내달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대구 달서소방서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전 투표소 등 107개소의 투표소를 대상으로 소방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적정 여부 △자체 소방안전관리 이행여부 및 공공기관 안전관리 사항 △화재위험 요인 등 불안전요인 사전 제거 △투표소 주변 소방시설 등 안전컨설팅 등이다.
현장 안전점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민원인과 접촉을 최소한으로 진행하고 대면 시 2m 거리를 지킬 계획이다.
달서소방서는 또 투표종료 시까지 소방관서장 지휘 아래 비상근무 체계로 근무하고 소방인력·장비 가동상태를 100%로 유지하기로 하기로 했다. 유사 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도 유지한다.
우상호 달서소방서장은 “투·개표소에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위험요인을 보완하는 등 선거가 안전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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