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지천 벚꽃길 걷기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취소 결정된 직지천 벚꽃길 걷기 행사는 직지천변과 교동 연화지 벚나무 만개시기에 맞춰 조각공원에서 강변공원 구간 2km거리와 교동 연화지 벚나무에 경관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화려한 벚꽃 자태를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는 시민들에게 나무사랑 의식을 갖게 하는 등 김천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운동의 일환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녹색 행정의 대표적인 행사였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취소 결정된 직지천 벚꽃길 걷기 행사는 직지천변과 교동 연화지 벚나무 만개시기에 맞춰 조각공원에서 강변공원 구간 2km거리와 교동 연화지 벚나무에 경관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화려한 벚꽃 자태를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는 시민들에게 나무사랑 의식을 갖게 하는 등 김천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운동의 일환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녹색 행정의 대표적인 행사였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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