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모아 줄 것, 간절히 호소”
경주선거구 무소속 김일윤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공식선거운동에 나서면서 첫 일정으로 2일 신라왕들과 삼국통일의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선조들에게 사죄와 함께 비장한 결의를 다졌다.
김 후보는 이날 정부가 신라 천년고도의 위상을 세계적인 문화유산도시(이탈리아 로마, 터키 이스탄불, 중국 시안, 일본의 교토 등)의 반열에 올려 놓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은 채 오히려 백제·가야 문화권와 동일 시 취급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었기에 후손으로서의 잘못을 사죄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신라 천년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고, 경주 미래 천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대장정이 시작됐음을 선조들에게 알리고 지혜를 모아 주실 것으로 간절히 호소했다고 밝혔다.
경주=안영준기자
김 후보는 이날 정부가 신라 천년고도의 위상을 세계적인 문화유산도시(이탈리아 로마, 터키 이스탄불, 중국 시안, 일본의 교토 등)의 반열에 올려 놓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은 채 오히려 백제·가야 문화권와 동일 시 취급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었기에 후손으로서의 잘못을 사죄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신라 천년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고, 경주 미래 천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대장정이 시작됐음을 선조들에게 알리고 지혜를 모아 주실 것으로 간절히 호소했다고 밝혔다.
경주=안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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