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4억원 규모 지원 받아
김천시는 산학연관 협의회 기업체를 중심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R&D 공모 사업에 참여, ‘환경 LPDi엔진용 터보차저 회전부품 기술개발 및 상생형 제조 공정 고도화’가 최종 R&D 과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김천시는 산학연관 협의회에 가입돼 있는 ㈜계양정밀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4차 산업혁명 대응 정부 R&D과제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해당 공모에 선정돼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로 3억 5천∼4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김천시가 미래자동차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관내 자동차 부품 기업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고, 해당 기업들이 장기적인 연구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R&D 과제 발굴 프로젝트는 단독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어렵던 기업들이 정부 공모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었고, ㈜계양정밀과 같은 건실한 관내 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는 산학연관 협의회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4차 산업혁명을 대응한 과제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코로나19로 위축된 기업들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김천시는 산학연관 협의회에 가입돼 있는 ㈜계양정밀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4차 산업혁명 대응 정부 R&D과제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해당 공모에 선정돼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로 3억 5천∼4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김천시가 미래자동차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관내 자동차 부품 기업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고, 해당 기업들이 장기적인 연구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R&D 과제 발굴 프로젝트는 단독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어렵던 기업들이 정부 공모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었고, ㈜계양정밀과 같은 건실한 관내 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는 산학연관 협의회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4차 산업혁명을 대응한 과제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코로나19로 위축된 기업들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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