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코로나 19 대응관련 대구시 서면 브리핑 (2020. 5.22.)
[전문] 코로나 19 대응관련 대구시 서면 브리핑 (2020. 5.22.)
  • 대구신문
  • 승인 2020.05.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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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브리핑

 

2020년 5월 22일 금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 자료입니다.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입소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5월 2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과 동일한 6,872명으로, 어제하루 추가 확진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현재, 확진환자 164명은 전국 18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으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도 없습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6명(병원 6)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610명(병원 3,571,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5)입니다. 완치율은 약 96.2%(전국 : 91.2%)입니다.

 ○ 한편, 총 확진환자 6,872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65명(62.1%), 고위험군 시설ㆍ집단 540명(7.8%/사회복지생활시설 24, 요양병원 301, 정신병원 215), 기타 2,067명(30.1%)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망자 현황입니다.

 ○ 오늘(5월 2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78명입니다.

 

해외 입국자 현황입니다.

 ○ 현재까지(5. 21.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78명이 증가한 총 5,925명입니다.

 ○ 이 중, 5,882명에 대해서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5,803명이 음성 판정을, 31명*(공항검역 10, 보건소 선별진료 15, 동대구역 워킹스루 6)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48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 입니다. 나머지 43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15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6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10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확진자 관련입니다. 

 ○ 5월 21일 확진 받은 10대는 구미 거주자*로 고등학교 3학년 개학에 맞춰 5월 19일 아버지 차로 구미 자택에서 학교 기숙사로 입소하였으며, 다음 날인 5월 20일 수성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5월 21일 확진 받았습니다.
    * 구미 거주자로 대구의 신규 확진자 숫자에는 추가되지 않음

   - 확진자 인지 즉시 대구시와 수성구 보건소에서는 현장 위험도 평가를 실시하고, 방역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교직원(118명) 및 학생(105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시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학생 1명은 금일 검사 예정입니다.
   - 학교 내 접촉의 가능성이 있는 27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하고, 그 외 교직원 및 학생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 현재 감염원에 대해서는 경북과 함께 역학조사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관리현황>(단위:명)

* 입 원(164명) : 병원 18개소 164명
** 확진자 수는 질병관리본부 공식 발표자료에 의함

<확진자 감염유형>(단위:명)

 

<확진자 주간동향>

 

이 브리핑 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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