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구수산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사문학으로 풀어내는 생애 기록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달 15일부터 12주간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도서관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신의 인생을 기록해 출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hbcf.or.kr/bukgs)에서 가능하다.
상주작가 김수상 시인은 “가사는 우리 고유의 민요적 율격을 바탕으로 하기에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며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가사체에 담아 출판한다면 후손들에게도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내달 15일부터 12주간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도서관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신의 인생을 기록해 출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hbcf.or.kr/bukgs)에서 가능하다.
상주작가 김수상 시인은 “가사는 우리 고유의 민요적 율격을 바탕으로 하기에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며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가사체에 담아 출판한다면 후손들에게도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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