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7일 안전한바퀴 캠페인(안심&클린)을 영천공설 시장에서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말부터 실시한 안심&클린 안전한바퀴 캠페인의 일환으로 8번째 캠페인이며, 장날을 맞아 영천공설시장에서 추진했다. 캠페인은 안전보안관,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교육 및 안전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최기문 시장이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 홍보물품을 직접 전달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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