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생활방역위원회는 지난 17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제2차 코로나19 대응 경주시 생활방역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경주시 생활방역위원회는 코로나19 장기대비 경제활동과 방역이 공존하는 생활을 유지하면서 지역사회 감염예방과 확산 차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21일 출범했다.
이날 회의는 경주시 생활방역위원회 위원과 333명으로 구성된 23개 읍면동 생활방역위원회 대표들이 참석해 △생활방역위원회 추진상황 보고 △코로나19 2차 대유행 전망과 대응 △코로나19 대응 및 생활방역에 대한 토의와 의견수렴 등 함께 논의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 계곡, 해수욕장 등 추가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실행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철저한 방역 태세를 유지하면서도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생활 영위를 위하여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극복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이날 회의는 경주시 생활방역위원회 위원과 333명으로 구성된 23개 읍면동 생활방역위원회 대표들이 참석해 △생활방역위원회 추진상황 보고 △코로나19 2차 대유행 전망과 대응 △코로나19 대응 및 생활방역에 대한 토의와 의견수렴 등 함께 논의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 계곡, 해수욕장 등 추가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실행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철저한 방역 태세를 유지하면서도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생활 영위를 위하여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극복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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