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대륜중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대륜중은 매일 등교가 아닌 격주 수업을 진행, 해당 학생은 학교에 가지 않아 집단 감염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륜중 학생들은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대륜중 1학년 A군이 0시께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지난 27일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1·2학년 격주 수업으로 이번 주 학교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집단감염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신아중학교의 경우 학생, 교직원 331명이 코로나 19검사를 받은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하지만 대륜중은 매일 등교가 아닌 격주 수업을 진행, 해당 학생은 학교에 가지 않아 집단 감염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륜중 학생들은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대륜중 1학년 A군이 0시께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지난 27일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1·2학년 격주 수업으로 이번 주 학교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집단감염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신아중학교의 경우 학생, 교직원 331명이 코로나 19검사를 받은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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