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OCI 포항공장은 지난 8일 청림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태풍피해에 써 달라며 생필품을 기탁했다. (주)OCI 포항공장(공장장 권세기)는 이날 오전 11시 포항시 남구 청림동(동장 황철우)행정복지센터에서 (주)OCI 임·직원 10여명과 청림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주화), 대한적십자와 함께 ‘사랑의 키트’ 150박스(750만원)를 기탁했다.
매년 청림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과 연탄, 난방유, 김장김치 등을 기탁하여 기업의 사회적 이익 환원에 앞장서고 있는 OCI 포항공장 임직원들은 십시일반 기탁한 1004 성금으로 저소득층 가구 청소 및 생활용품 지원, 밑반찬 지원 등 지역민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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