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보안수사대 20년 만에 이전
- 남구 대명동 외청에서 수성구 지산동 본청 내로
대구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가 20여년 만에 남구 대명동 외청에서 수성구 지산동 본청 안으로 이전했다. 대구경찰청은 15일 외청에서 운영하던 보안수사대를 청사 내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속한 외청 형태의 보안수사대를 청사 안으로 이전하라는 경찰개혁위원회 권고에 따라서다. 지난 2018년 경찰개혁위는 부정적 인식 해소와 인권 침해 소지 차단,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이 같이 권고했다.
대구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지난 1981년 업무 개시 후 2000년부터 남구 대명동 청사에서 운영됐다. 보안수사대가 쓰던 대명동 청사는 여경 경찰관기동대가 사용할 예정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 남구 대명동 외청에서 수성구 지산동 본청 내로
대구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가 20여년 만에 남구 대명동 외청에서 수성구 지산동 본청 안으로 이전했다. 대구경찰청은 15일 외청에서 운영하던 보안수사대를 청사 내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속한 외청 형태의 보안수사대를 청사 안으로 이전하라는 경찰개혁위원회 권고에 따라서다. 지난 2018년 경찰개혁위는 부정적 인식 해소와 인권 침해 소지 차단,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이 같이 권고했다.
대구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지난 1981년 업무 개시 후 2000년부터 남구 대명동 청사에서 운영됐다. 보안수사대가 쓰던 대명동 청사는 여경 경찰관기동대가 사용할 예정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