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한 건설업체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대금 등 246억 원을 조기 집행하고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16일 밝혔다. 대금지급은 청구일로부터 3일 이내 완료하고, 준공(기성) 및 납품검사는 요청일로부터 7일 이내 완료하여 공사대금을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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