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사회공헌브랜드 ‘함께하늘’이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대구는 지난 15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 박유선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서 서명 및 교환 후 경기장 외곽으로 이동해 ‘WE’, ‘SAVE’, ‘THE CHILDREN’이 새겨진 대구FC 유니폼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SAVE 캠페인’은 대구시 아동들의 안전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통해 대구시 아동들의 보호권을 보장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구FC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은 이번 협약을 통해 ‘SAVE 파트너’가 되어 대구시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