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누적확진자 84명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1명 늘어났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명 늘어 1천 51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 성동동에 사는 60대 여성 A씨로 지난 19일 확진 받은 용강동 거주 40대 B씨(경주 82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2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주시 확진자는 84명으로 늘어났다.
경주시는 전날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배수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