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팔공산복숭아작목반의 농작업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한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활동(PAOT)교육’을 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활동(PAOT)은 열악한 농촌 현장에서 작업하는 농업인들에게 작업 환경 개선 원리를 적용해 자신과 비슷한 작업 현장의 모범사례들을 체계적으로 보여주고 자신의 농작업에 대한 안전과 건강을 무엇을 위해 바꾸어야 하는지 고민하고 개선계획을 수립해 실천토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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