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한글날 연휴’ 최대 30% 세일
홈플러스 ‘한글날 연휴’ 최대 30% 세일
  • 강나리
  • 승인 2020.10.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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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 점포 방문고객 ‘몰빵데이’
홈플러스가 한글날 연휴를 맞아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인기 상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우선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주요 신선 먹거리를 20% 할인해 판매한다. ‘농협 안심한우 사태’(100g) 4천560원, ‘흰다리 새우·신안 생물 새우·블랙타이거 새우·손질 붉은 새우·손질 왕새우’(100g)를 행사가에 내놓는다. 신한·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샤인머스캣’(1.5㎏)을 3천원 할인된 2만6천990원에, ‘고당도 하우스 밀감’(1.3㎏)을 3천원 할인된 9천990원에, ‘제스프리 골드·그린 키위’는 4천원 할인된 8천990원에 판매한다.

연휴 기간 요일별 할인 상품도 선보인다. 10일까지 3일간 삼성카드 결제 시 ‘국내산 삼겹살·목심’을 30% 저렴한 1천670원(100g)에 내놓는다. 9~11일 ‘주말혁명 세일’ 기간엔 ‘노랑 옥수수’를 1+1 판매하고,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손질 오징어’를 1마리당 2천470원(합정점 제외)에 판다.

국내산 수산물을 20% 할인하는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도 이어간다. 수산물이력제 제주 광어회(300g) 1만9천920원, 완도 전복(100g) 3천590원, 가을 햇 꽃게(100g) 1천670원, 제주 갈치(2마리) 9천520원, 가을 참조기(5마리) 5천590원, 가을 전어(5마리)를 3천990원에 선보인다.

간편식도 저렴히 내놓는다. ‘알탕·손질낙지’ 등 냉동 간편식 5종을 3천원 할인 판매하고, ‘불맛나는 직화 불곱창·불닭발·불막창’(각 7천490원) 등 시그니처 안주 4종과 시그니처 볶음밥 6종(각 7천990원)은 2개 구매 시 10% 할인 판매한다. 집단장 용품 모음전도 마련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극세사 비즈매트’를 8천990원에, ‘쉽게 뜯어지는 테이프 크리너’ 세트는 각 8천900원, ‘직수입 메탈 렉’ 2종은 30% 할인된 2만7천900원·4만1천900원, ‘브리다 스카겐 와이드 4단 서랍장’ 2종은 40% 할인된 2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오프라인 방문 고객을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총 34개 거점 점포에서 ‘몰빵데이’를 열고 패션·뷰티·리빙·가구 등 주요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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