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17번째 우승을 이끈 주역은 ‘왕’ 르브론 제임스(36)였다.
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6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06-93으로 물리쳤다.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는 르브론 제임스가 선정됐다.
제임스는 마이애미에서 뛰던 2012년과 2013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옮긴 2016년에 이어 개인 통산 네 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고, 네 차례 모두 MVP의 영예를 안았다. 연합뉴스
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6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06-93으로 물리쳤다.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는 르브론 제임스가 선정됐다.
제임스는 마이애미에서 뛰던 2012년과 2013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옮긴 2016년에 이어 개인 통산 네 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고, 네 차례 모두 MVP의 영예를 안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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