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황윤식)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0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찾아가는 통합교육, ‘너do, 나do, 우리do’』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통합교육, ‘너do, 나do, 우리do’』는 서부교육지원청 통합교육지원단이 관내 특수교육대상유아가 재원중인 유치원을 방문하여 실시하는 장애·비장애학생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유관기관 및 전문가 연계를 통해 유아들의 흥미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체험중심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너do, 나do, 우리do’는 생명의 존중과 친구사이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드닝’, 자유롭게 악기를 연주하면서 비언어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정서를 표현할 수 있는 ‘음악치료 프로그램’, 다양한 미술재료를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미술’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안전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비접촉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체 놀이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요청한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교사는 "코로나19로 원아들이 체험활동이 예년에 비해서 제한되어 있는데 찾아가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체험을 하면서 원아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대구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황윤식 교육장은 "인격 형성에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는 유아들이 이번 찾아가는 장애·비장애 유아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남을 배려하며 공동체를 이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통합교육, ‘너do, 나do, 우리do’』는 서부교육지원청 통합교육지원단이 관내 특수교육대상유아가 재원중인 유치원을 방문하여 실시하는 장애·비장애학생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유관기관 및 전문가 연계를 통해 유아들의 흥미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체험중심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너do, 나do, 우리do’는 생명의 존중과 친구사이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드닝’, 자유롭게 악기를 연주하면서 비언어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정서를 표현할 수 있는 ‘음악치료 프로그램’, 다양한 미술재료를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미술’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안전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비접촉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체 놀이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요청한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교사는 "코로나19로 원아들이 체험활동이 예년에 비해서 제한되어 있는데 찾아가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체험을 하면서 원아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대구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황윤식 교육장은 "인격 형성에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는 유아들이 이번 찾아가는 장애·비장애 유아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남을 배려하며 공동체를 이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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