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일 설문 오차범위 내 접전
28%는 “대통령감 없다” 응답
28%는 “대통령감 없다” 응답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오차범위 내 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응답층인 28%가 ‘대통령감이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2~24일 전국 유권자 1천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이 지사는 23%, 이 대표는 20%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내 접전이지만 두 사람 모두 지지율이 20% 안팎에 머무르고 있다.
반면, 무응답도 아닌 ‘대통령감이 없다’는 대답은 지난달 조사 이후,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3주차 조사에서 25%를 기록하더니, 10월 2주차 27%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는 28%가 마땅한 후보가 없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두 후보 다음으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5%,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4%를 기록했으며,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각각 2%지지로 뒤를 이었다. 단 이번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대억기자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2~24일 전국 유권자 1천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이 지사는 23%, 이 대표는 20%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내 접전이지만 두 사람 모두 지지율이 20% 안팎에 머무르고 있다.
반면, 무응답도 아닌 ‘대통령감이 없다’는 대답은 지난달 조사 이후,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3주차 조사에서 25%를 기록하더니, 10월 2주차 27%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는 28%가 마땅한 후보가 없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두 후보 다음으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5%,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4%를 기록했으며,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각각 2%지지로 뒤를 이었다. 단 이번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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