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성능에 관계 없이 고사양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C용 ‘게임박스(GameBox)’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게임박스는 월 4천950원의 이용료만 내면 110여종의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다. 클라우드 서버에서 게임을 구동해 별도의 게임 설치가 필요가 없고, 기기 성능이나 장소의 제약 없이 고사양 게임을 할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표 언택트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다.
KT는 게임박스 고객이 다양한 OTT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PC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게임박스 유료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며 PC에서 게임박스 사이트(www.ktgamebox.com)에 접속한 후 론처(Launcher)만 설치하면 된다.
윤삼수기자
게임박스는 월 4천950원의 이용료만 내면 110여종의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다. 클라우드 서버에서 게임을 구동해 별도의 게임 설치가 필요가 없고, 기기 성능이나 장소의 제약 없이 고사양 게임을 할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표 언택트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다.
KT는 게임박스 고객이 다양한 OTT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PC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게임박스 유료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며 PC에서 게임박스 사이트(www.ktgamebox.com)에 접속한 후 론처(Launcher)만 설치하면 된다.
윤삼수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