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시스템·커뮤니티 특화 구성
동신초 연결 출입문·엘리베이터
어린 자녀 둔 30·40대 가족 눈독
11일 특별공급·12일 1순위 접수
지난달 30일 문을 연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견본주택에 오픈 후 찾았던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검증된 동대구 프리미엄을 이어갈 브랜드 대단지로 기대를 모았던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사전예약자에 한해 견본주택을 공개했다.
사전예약은 시작과 동시에 많은 신청자가 몰렸고 미쳐 신청하지 못한 예비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 및 KTX·SRT 동대구역의 멀티역세권과 동신초 초품아의 프리미엄 입지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 견본주택을 찾았던 수요자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구성과 입주자의 생활편의에 초점을 맞춘 커뮤니티 특화, 첨단시스템 등 제품력에 상당히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특히 동신초등학교와 바로 연결되는 보행자전용 출입구와 엘리베이터는 어린 자녀를 키우는 30·40대 젊은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또 풀사이즈 농구코트를 갖춘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대구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보기 힘든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만의 장점으로,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을 한 단계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음성인식 월패드 하이데시앙과 안면인식으로 공동현관을 출입하면 엘리베이터까지 자동 호출되는 안면인식로비, 주차위치 인식시스템과 만·공차확인시스템, 각 동별 무인택배시스템, 미세먼지 CO2자동감지 환기시스템, 전세대 LED 등 타사 제품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놀라움을 이끌어냈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지하2층~지상29층 8개동 860세대 대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74, 84㎡ 중소형으로 구성됐고, 타입별로 보면 전용 59㎡ 191가구, 74㎡A 186가구, 74㎡B 55가구, 84㎡A 312가구, 84㎡B 116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발표는 오는 19일, 정당계약은 서류심사와 부적격자 확인을 거쳐 다음 달 2일~4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에 성황리 공개중이며 홈페이지에서 방문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