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이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여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경산시청은 7일 경기도 의정부 송산 배수지 실내코트에서 열린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성남시청을 3-1로 물리쳤다.
이날 경산시청은 이정윤, 정소희, 천수연이 나란히 승리를 따내며 실업연맹전 단체전에서 첫 우승을 감격을 안았다. 의정부 호원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의정부 시청이 안동시청을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의정부시청은 지난 10월 경북 구미에서 열린 2차 연맹전에 이어 연거푸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경산시청은 7일 경기도 의정부 송산 배수지 실내코트에서 열린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성남시청을 3-1로 물리쳤다.
이날 경산시청은 이정윤, 정소희, 천수연이 나란히 승리를 따내며 실업연맹전 단체전에서 첫 우승을 감격을 안았다. 의정부 호원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의정부 시청이 안동시청을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의정부시청은 지난 10월 경북 구미에서 열린 2차 연맹전에 이어 연거푸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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